얼마전 요소수 관련으로 중국과 호주의 관심이 상당했는데요
파생시장에도 이와 관련해 많은 이슈들로하여금 관심이 뜨거운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해외선물 통화상품중 하나로 해외선물 호주달러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호주 달러 정확한 명칭은 Austrailian Dollar (호주달러) 입니다.
CME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해외선물호주달러 종목은 미국달러와 호주달러 환율을 대상으로 하는 통화선물입니다.
호주 달러는 1966년 호주파운드를 대체해서 도입된 화폐입니다. 그 시기에 호주 통화의 가치는 브렌튼우즈
금본위제를 통해서만 가치가 평가되어졌지만, 실제로 미국 달러가 가치의 척도였습니다.
1987년 CME에의해 도입되었고, 호주달러 해외선물 선물옵션은 88년에 도입되었습니다.
해외선물 호주달러는 매월 3,6,9,12월물이 상장되어 있기 때문에 거래시에 만기 월물에 따른 청산에 유의해야합니다.
거래시간은 대한민국 아침 7시 시간으로 - 익일아침 6시까지, 약 23시간 거래가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해외선물 호주달러의 내용을 알아보기전에 호주달러가 무엇인지, 유래가 어떤지부터 알아봐야겠죠?
호주의 통화인 호주달러 ISO 4217코드는 AUD로 기호는 달러($)를 쓰는데 다른 달러계 통화와 구분지을시에는
A$ 혹은 AU$라고 표기하고있습니다. 보조단위로는 센트가 있죠.
발행을 담장하는곳은 중앙은행이 아닌 준비은행에서 하고있습니다. 대한민국과 같은 조폐강국 호주는 달러 지폐와
동전 모두 당국 조폐국에서 찍어내고 있습니다. 전세계에 폴리머노트를 공급하면서 막대한량의 외화벌이를 하고 있는
효자사업체로 구분짓기도 합니다.
호주 달러는 인플레수치는 1.6%로 비교적 안정적인 편에 속하고 있으며, 2008년 이후에 경제위기에도 굳건하게 타격없는
모습을 보인바와 같이 환율의 변동이 가파르게 상승한 통화중에 하나로 손꼽기도 합니다. 최근 어려움이 오고 가고있었지만 호주달러는 여전히 금리도 높은편이 아니기 때문에 인기가 많으며, 수요가 꾸준하고 환율방어에서 유리한 포지션을
선점하는것이란 이유와 함께 금리까지 높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도 자산가들이 호주달러로 예금하는것에 인기가
많습니다.호주달러는 세계적인 신뢰도가 있는 화폐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오세아니아 권역의 다른 강자인 뉴질랜드 달러보다도 더 높은 기대를 받고있는 화폐이기도 합니다. 미국달러와 같이, 유로, 엔화, 파운드, 등등 외환보유고 자산으로
기용될 수있는 안전통화중 하나로 평가받고있습니다.
2015년 년을 기점으로 한 최근까지 10년간 환율 변동사항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AUD/USD 환율 최고치 1.10321
환율이 낮을 때 0.60492
AUD/KRW 환율 높을 때 1214.80원
환율이 낮을 때 687.69원
FX마진 취급사에서 제공하는 통화거래는 유로화, 영국 파운드화를 제외했을때
나머지 통화방식은 미국식 호가로 정의됩니다. (예: 1£=1.7452A$, 1A$=0.93425 CHF)
호주달러환전 스프레드율은 평균 2%를 웃돌고 있습니다.
더 합리적으로 소유하고자 한다면 서울역에 있는 환전센터에서 바꾸는것이 유리합니다.
작년기준 환전소 기준 현금 살때 환율
1AUD = 840원
A$5= 4,200
A$10= 8,400
A$20= 16,800
A$50= 42,000
A$100= 84,000
호주는 국포면적 세계6위의 큰 면적을 가진 국가입니다.
이를 주측으로 엄청난량의 천연자원과 농업 생산물등의 1차산업 수출성과를 기반으로 하는
금융업과 IT산업등등 3차산업 재투자로인한 꾸준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국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세아니아 역내에 지역강국 지위를 가지고 있으며, 2,500만원 이라는 인구대비 GDP세계명목 순위에서
당당하게 상위권을 기록되는 부국 중 하나로 위상을 떨치고 있습니다.
호주의 1인당GDP 경우에는 아시아에서 태평양 지억내에서 5만달러를 초과하는 국가는 싱가폴과 호주가
유일한 국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IMF의 작년 통계기준 호주의 명목적인 GDP는 13위로 기존 스페인이 13위
자리를 놓고 경쟁하고있던 EU권 라이벌 국가를 2020년 마침내 추월하는데 성공하게 됩니다.
호주가 본격적인 산업화를 도입하기 시작했던것은 1910년대부터 자국내 제조업계 쇠퇴가 시작되었던 80년대
까지에는 제조업 전체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광업보다 크기도 했던것이 포인트지만 밀레니엄 시대에 도달한
뒤에 시작된 중국발 원자재 수요가 폭증하고 글로벌금융위기 이후에 까지도 광물자원 수요가 지속되오던 현상이
광산관련 업계가 경제를지속적으로 끌고 온것이, 현시점까지 와서는 제조업보다는 광업이 GDP에서 더 큰 규모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철두철미하게 천연자원 경제구조에만 의존하는 칠레, 러시아 와 같은 국가에 비하면 관광수입과 해외 유학생으로 인한 관련 복지와 혜택으로 인한 투자수입이 확실한 편으로 금융업등 고부가가치의 서비스업 분야에 탁월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것이 특징이고, 농업과 식품 제조업으로 이어지는 관련 산업의 규모가 막대함이 장점인 국가입니다.
잠시 언급드렸다시피 호주유학생은 국내 재학생 5명 중 1명이 유학생으로 OECD국가에 유학생 구성 비인 20명중 1명인대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전세계의 10% 유학생이 호주를 유학지로 선택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런점들은 호주 내수경제에도 큰 기여를 하고있습니다.
호주는 광업중심의 국가답게도 철광석, 석탄, 귀금속 등의 천역자원을 수출하고 이를 베이스로 하는 기계와 화학제품등
제조업 공산품을 수입하는 구조의 국가이며, 넓은 땅덩어리를 기축으로하는 막대한 량의 자원들이 있는 국가답게
특정자원과 경제상황에 따른 다양한 현물리스크 등등 철광석값의 폭락에도 다른 파트에서 큰 생산량을 보유하기 때문에
탄탄한 경제구조를 지니고 있는 국가입니다. 호주는 철광석과 같은 자원 을 포함한 귀금속 관련 부분만 합쳐도 전체 수출의
60%가 넘는 통계를 기록하고 있는 나라입니다. 근례 25년간 GDP성장 수준을 꾸준하게 일궈내고 있기도 합니다.
호주중앙은행은 1.5%던 기준 금리를 19년 발표 3차례로 인하한 11월 현재 기준금리는 1%가 되지않는 0.75%입니다.
해외선물 호주달러(AUD)
기초자산 CME(시카고 상업거래소) AUD호주달러 / USD미국달러 환율을 대상으로 선도거래
증거금 USD 1,650$ (마이크로:165$)
계약단위 AUD 100,000 (1호주달러 = 957.60원)
틱 단위 $0.00005 / 호주달러(AUD)
틱 가치 $5
가격제한폭 없음
결제월 3, 6, 9, 12월 (20개 결제월)
최종거래일 결제월 3째 수요일 2영업일 전
결제방법 실물인수도
호가단위 1틱 0.0001$
최소가격변동 틱벨류 10$ (1틱 수익시)
거래시간 08:00~07:00
(한국기준) 미국 서머타임 적용시 거래시간 한 시간씩 앞당겨짐
경제지표 실업률, 고용변동, 주택대출변화율, 무역수지, 기준금리발표, 전월대비주택대출, 정부대비PPI, RBA총재 Stevens 연설
호주달러는 다른 해외선물통화 종목에 비해서 낮은증거금을 자랑합니다.
해외선물호주달러의 강점으로는, 다른 파생상품들에 비해서 접근성이 용이하다는 점이 있습니다.
확인할 경제지표에 충실하게 거래를 시작하면 상품정보에 대한 참고자료가 많기 때문에 정보 수집에 편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또 중국과의 연관도 깊어 많은 정보가 담겨있는 종목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와 비슷한 시간대에 매매하기 편리함도 가지고 있습니다.호주통화선물인 호주달러는 대한민국기준 시간 오전대에 많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타 종목에 비한 변동성이 큰 점에 비해 증거금이 낮은수준이기 때문에 부담없이 진입이 가능합니다.거래량 또한 많은 거래량을 보여주고 있는것에 이는 그만큼 변동성이 크다는것을 나타내기도 하는 표본이 됩니다.
오늘은 타종목에 비해 외면당하고 있지만 그래도 매니아들은 꽤나 있는 해외선물 호주달러 거래를 알아보았습니다.
해외선물 호주달러 종목에 관해 궁금하신점은 상단에 1대1 문의게시판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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