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역사와 함께 금이 주는 가치는 시대를 막론하고 특별함이 늘상 있었습니다.
그러나 시대를 초월하여 영원할것만 같았던 금이 주는 '가치'에 대한 인식은
현대에 와서 조금씩 변하고 있습니다. 금값의 연이은 상승에도 불구하고
최근 다른 자산들이 모두 상승할때 금값은 하락을 횡보하면서 "황금시대의
막을 내리는것이 아닌가" 하는 이야기들이 오고 갔습니다.
그러나 순화매매 관점으로는 가격상승의 기대감을 갖고 금에 가치투자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다른 자산들의 가격이 모두 상승할때 오히려 저평가된
'금'에 대한 투자에 관심이 높아질 수 밖에 없을것이라는 의견이 오가면서 말입니다.
파생시장은 주식시장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종목들이 존재합니다.
해외선물은 주식현물시장에서 파생된 거래상품도 있다는 것은
해외선물거래를 하시는 투자자들은 아마 다 알고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함께 알아볼 해외선물골드(금)이라는 종목 또한 주식투자 처럼 매수 포지션을
선택해 향후 미래의 가치가 오를건지에 대해 투자를 할 수가 있습니다.
선물이라는 개념은 먼저선(先) 자를 차용하는 의미로 미래의 가격이 오를것인지
내릴 것인지에 대한 평가를 현재시점에서 투자를 하는 의미로 정의합니다.
선물투자의 매력적인요소중 하나는 주식과는 다르게 매수에만 투자할 수 있지않고
매도에도 투자를 가능한 양방향 투자의 요소를 포함시켜 가격이 하락하는 것에도
투자가 가능하다는 점이 있습니다.
해외선물시장에는 다양한 종목들이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주식시장의 주가를 바탕으로한 지수선물을 시작으로 현물상품인 오일(원유), 통화(화폐), 금속 등등 이 있지만
그중에 인가가 많은 종목들은 오늘 다룰 해외선물골드(금) 을 포함해서, WTI크루드오일(원유선물),
그리고 나스닥 등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그중에 해외선물골드(금) 종목은 현물자산이라는
인식과 금이라는 '안전자산' 이라는 인식이 강하기 때문에 파생 투자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은 종목입니다.
금 선물상품은 해외선물 거래시에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에서부터 또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인프레이션이 발생하게 되더라도 '금'이 가지고 있는 안전자산이라는 기대심리덕에 화폐가치가 하락시에 금값은 국제가격이 정해놓은 가치때문에 언제 어디에서든 그 고유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베네수엘라와 같은 예시로 하이퍼인플레이션 사태를 예로 들어본다면, 특정 화폐가치가 아무쓸모가
없을때에 '금'이라는 안전자산은 이를 대변하는 가치를 가집니다.
자국의 화폐의 가치를 신회할 수 없을때, 외형적으로 변하지않고, 희소성과 쓰임세에서도 귀금속에 속하는
금은 이처럼 안전자산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경제파국에 대한 수많은 리스크를 가지고있는 다른 자산들과
다르게 불멸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는 인식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중앙은행 또한 여전히 금 보유를 포기하지 않습니다. 미국의 금 부유량은 전셰게의 정부가 보유한
약 35%의 수준으로 보유하고있습니다. 금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을때에도 미국은 금을 풀지 않았습니다.
가장 쉽게 유추해 본다면 미 정부가 보유하고 있는 금을 풀게되면 자국내 달러화의 가치가 하락을 부추길수 있습니다.
미국은 경제위기때마다 자국내 화폐를 다량으로 추가적으로 발행하면서 자국위기를 극복했습니다.
그럴때 세계시장에 금을 유통하게 된다면 자국내 화폐가치가 하락하여 시장의 안정감을 감소 시킬 수 있다는
요건이 작용할 것입니다.
금(골드)해외선물
해외선물(GOLD)의 계약단위는 100온스 단위로 거래됩니다.
이는 해외선물시장에서 금선물 1계약당 현물 100온스를 선도거래 하는 것과 동일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CME그룹의 금선물은 전세계 금가격의 대표적인 벤치마크이며 선물거래 유동성이 풍부한 상품입니다.
1온스는 28,349523g 이기 때문에 100온스는 그의 100배로 가치를 환한합니다.
우리나라 금 단위는 한돈 으로 표기하는걸로 대중적인 표기방식입니다. 금 한돈이 3.75g이므로
금(골드)해외선물 1계약은 755.9873돈 입니다. 따라서 해외선물골드(금) 1계약을 매수 혹은 매도 했다는 것은
금756돈을 사고파는것과 같은 수준의 가격위험을 부담하게 됩니다.
그 떄문에 해외선물(금)골드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항때 분산투자, 안잔자산으로서의 투자 인플레이션을 헤지하는
목적등과 같이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최금 금선물을 이용한 미국 달러와 함께 차익거래를 이용한
투자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금(GOLD)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
1. 미국달러, 미 금리
일반적인 달러와 금의 가치는 반대로 움직이게 됩니다. 달러가 약세를 보이면 금의 가치는 강세를 띄고
반대로 달러가 강세일때 금은 약세를 보이는것이 일반적인 견해입니다. 이런 이유는 잠시 언급한바가 있듯
금은 달러의 헤지 수단으로 많이 이용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자연스럽게 미국 금리와도 많은 관련이 있습니다.
2. 금 채굴공급 및 수요량
금의 채굴과 공급량이 늘어나면 자연스럽게 금의 가치 하락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각 중앙은행들의
금 보유량은 변동 이외에 산업용도, 귀금속 소요증가가 지속되면 금값의 상승이 원인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금(골드) 선물거래에 관해 궁금하신점은 상단에 1대1 문의게시판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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